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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세종대 김태근 교수, FSH 기술 광학검사장비 사업화 착수
작성자 : 큐빅셀   작성일 : 2022-02-07 17:16:19   조회수 : 15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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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태근(사진) 교수가 초고속 FSH(Flying-over Scanning Holography) 기술을 이용한 

광학검사장비를 사업화한다.


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초고속 FSH 카메라 기술을 개발했다. 이 기술을 이용해 단 하나의 촬영 영상으로 3D 영상을 구현하는 

3D 홀로그램 검사장비를 제작했다. 이는 의료·바이오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다.


그는 FSH 기술을 이용한 광학검사장비를 ㈜큐빅셀을 통해 사업화할 예정이다. 검사장비에 적용되는 광학 모듈 프로토타입 

개발을 완료했으며, 반도체 Tier-1 기업과 납품 계약을 맺는 등 FSH 기반 자동광학검사장비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.


아울러 FSH 기술을 이용한 3D 홀로그램 기술이 AR·VR 관련 분야에도 응용될 수 있는 점에 주목해 연구를 지속했다. 

연구의 콘텐츠 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.


김 교수는 "대학에서 국가과제로 개발한 기술이 국가 기간산업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"며

"대학 교육과 연구가 산업기술을 근간으로 발전하고 이를 환류해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음을 보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"고 말했다.


한편 김 교수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㈜큐빅셀은 벤처투자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. 

지난해까지 누적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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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출처: 머니투데이, 송하늘 기자 (2022.01.27)

 

 
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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